2024.04.27 (토)
엄 위원장은 이날 월성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안전」,「소통」,「현장」중심의 원자력 안전규제로 국민이 조금 더 안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들이 우려하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때까지 직접 챙기고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사성폐기물 처분과정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분석 오류, 월성3호기 불시 정지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재발방지대책 등을 강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엄 위원장은 월성원자력본부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적극적 정보 공개를 통한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