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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위촉 및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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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위촉 및 조직개편

 (사)부산국제영화제는 2019년 기해년을 맞으며, 부집행위원장 및 수석프로그래머, 사무국장을 새롭게 위촉하며 사무국 내실을 다지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이자 부집행위원장의 타계로 지난 2017년부터 공석으로 남아 있던 자리에 새로운 인사를 위촉하여 영화제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김복근.jpg김복근 신임부집행위원장

 


부집행위원장으로는 한국영화 기획, 제작자로 알려진 김복근 ㈜씨에이씨엔터테인먼트 영화부분 대표가 위촉되었다. 김복근 부집행위원장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미술관 옆 동물원>, <인터뷰>, <여고괴담>, <방가? 방가!>,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등 15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의 프로듀서와 제작을 맡아왔다. 그는 오랜기간동안 영화 현장에서 다져진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영화제 사무국의 행정, 인사 및 조직 강화를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부집행위원장 위촉과 함께 내부조직에도 변화가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프로그래머를 맡아 온 남동철 프로그래머가 수석프로그래머를 맡게 된다. 그는 씨네21 편집장을 거쳐, 200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실장으로 합류한 뒤, 산업 및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영화 시장에 맞춰 영화제 프로그래밍 개선 및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또한, 사무국장으로는 프로그램팀장을 맡아 온 문현정 팀장이 새롭게 맡게 되었다. 문현정 국장은 2008년 영화제 홍보팀장을 시작으로 마케팅팀장, 프로그램팀장 등 영화제의 다양한 실무에서 경험을 쌓은 바, 실무진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사무국의 안살림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조직의 효율화를 높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소통을 통한 영화제의 미래를 설계하는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한편 사무국은 지난 1월 2일 신년 시무식을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원지인 남포동광장을 찾았다.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김복근 부집행위원장 및 사무국 직원 모두는 “과거의 초심을 되새기며 부산국제영화제가 앞으로도 모두가 어울리는 ‘영화축제의 장’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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