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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Camp」 부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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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L-Camp」 부산 상륙

▶ 부산시와 롯데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발굴 나서
▶ 투자연계 스타트업 성장지원,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개방형 혁신 도모

 부산시와 롯데가 부산을 거점 삼아 세계로 나아갈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팔을 걷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초기 창업자들을 발굴투자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전 창업교육과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기관기업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123일부터 1231일까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 Busan’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Camp Busan’1년 단위 기수제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L-Camp’와 같다. 부산 1기 보육공간은 내년 2월경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마련되며, 향후 센텀·서면 등에 별도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L-Camp Busan’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231일까지 롯데액셀러레이터 홈페이지(http://lotteacc.com/)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L-Camp’6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롯데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2천만원~5천만원의 초기 투자금과 사무공간, 영지원(법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한다. 2016 1기를 시작으로 4기까지 운영됐으며, 60여개 스타트업이 L-Camp에 참여했다.

 

 비교적 문턱이 높은 롯데 계열사들과 실질적인 사업연계가 가능해 참여한 스타트업의 성장세도 높다. L-Camp 1~460여개사의 기업 가치는 입주 당시 총 1,340억원에서 올해 11월 초 기준 약 3,477억원으로 2.6배 성장했으며, 절반 이상이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L-Camp Busan 유치는 서울에 편중한 고도화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L-Camp Busan’을 통해 글로벌 도약을 꿈꾸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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