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내버스 업계와‘사랑의 연탄’배달

기사입력 2018.11.18 16: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17일 동구 대동에서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광철)과 함께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세대에 연탄 1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서는 시내버스 13개 업체 및 노동조합 대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청 버스정책과 직원 100여 명이 함께 대동 산1번지 지역의 저소득가정과독거노인 40세대에 300장씩 연탄을 배달했다.

     

    ㅇ 연탄배달에 참여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수단이라며 오늘 대동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시내버스 업계의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김광철 이사장도시내버스가 시민의 세금으로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 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