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내가 배운 것 지역사회에 환원, 하동읍 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일자리 바리스타팀

기사입력 2018.10.29 17: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어르신 커피 봉사2.jpg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한문협)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촌·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어르신 10명이 지난 25일 읍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에게 사랑향기 가득 담은 커피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교육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프로그램 수혜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자 어르신은 나이 들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앞으로도 내가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 커피와 함께 더 멋진 인생의 후반전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동 하동읍장은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인데 생활에 안주하지 말고 이번에 배운 바라스타 교육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