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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3‧1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의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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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3‧1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의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

3‧1운동 100주년 기념, 부산지역 3‧1운동 연구성과와 전망 등 논문 발표 및 종합토론

 부산시는 2019년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1030일 오후 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의 31운동과 항일독립운동의 재조명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지역 독립운동사에 관한 학술연구를 통해 부산지역의 31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시민,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학술대회 진행은 강대민 경성대 교수의 부산지역 3.1운동 연구성과와 전망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배석만 고려대 교수의 부산지역 31운동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관한 검토’, 오미일 부산대 교수의 부산진 일신여학교의 311 만세시위와 여성운동등 전문가들이 준비한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이송희 신라대 교수를 좌장으로 동아대 전성현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근현대사를 전공하는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부산의 31운동의 배경 및 전개 양상, 3.1운동 이후 박재혁의사의 의열활동 및 여성학생노동자 등 계층별 독립운동에 관해서 검토하여 부산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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