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부산시는 9월 17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올해 99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0월 18일(목)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 시·도에서 정식46, 시범1 경기종목 총 47개 종목에 3만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체육계인사, 선수 및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결단식 행사에 앞서 부산시장은 지난 9.15.일 종료된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대훈 선수(동명대학교)와 동메달을 획득한 하광철 선수(부산시청)에게 입상격려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득점 38,000점을 획득해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선수 1,166명과 임원 376명 등 모두 1,542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 선수대표 선서 : 부산시청 소속 이민혁 선수(남, 유도팀)와 김보미 선수(여, 펜싱(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