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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기획전 - 『바다의 켜(The Layer Of Sea)』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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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기획전 - 『바다의 켜(The Layer Of Sea)』운영

지질시대부터 역사시대를 아우르는 바다를 주제로 한 화석자료, 고고유물, 표본 등 전시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911일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122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바다의 켜를 개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바다의 탄생부터 인류가 등장하여 바다를 이용하기 시작했던 시기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는 긴 시간, 수십 억 년 전부터 수만, 수천 년 전까지 바다와 함께 해 온 생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박물관 소장표본과 함께 화석자료, 고고유물, 역사문헌자료, 고래골격표본 등 400여 점을 전시하여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전시 구성은 [1] 지질시대 바다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형성과정과 그 흔적들이 담겨진 흔적의 켜[2] 선사시대 및 고대 최초의 인류가 바다를 영위하며 살았던 증거들을 살펴본 어로의 켜[3] 고려 및 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다의 정보들을 각종 기록물로 남긴 기록의 켜로 이루어져 있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나라 바다의 시대별 변화양상과 그 곳에서 숨쉬며 살아온 생명체의 흔적들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전시팀(051-550-8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바다의 켜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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