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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감성교육으로 중세로의 시간여행

기사입력 2018.07.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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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진해문화센터에서 30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바흐’라는 주제로 미술과 음악이 융합된 문화예술 감성교육을 실시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직장 내 소통과 창의적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창원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창원시 공무원 문화예술 감성교육은 지난 5월 마산권역에서의 발레분야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창원권역에서의 오페라 교육에 이어 마지막으로 진해권역에서 미술분야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미술해설가 서정욱의 명해설로 두 천재 예술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바로크 시대의 궁정음악 연주 악기인 쳄발로, 바로크 첼로·바이올린의 실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신선한 경험이 새롭게 시작하는 창원 시정에 활기를 불어넣어 사람을 향한 열린 행정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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