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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울이야기가 드라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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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울이야기가 드라마가 된다…

서울시는 ‘제2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해 서울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 극본을 모집한다.

공모는 60분물 1부작 드라마 극본(사극 장르 제외)으로, 이야기를 중심으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서울을 표현하면 된다. 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기성· 신인 모두 가능하다.

접수는 기획 의도, 등장인물 설정 및 전체 줄거리 요약을 포함한 A4 1매 분량의 시놉시스와 A4 40매 내외 분량의 드라마 대본 완성작을 제출 형식에 맞추어 작성, 이메일(dramaofseoul@ 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한 달간이다.

심사 기준은 독창성, 관광 콘텐츠성, 주제와 적합성, 완성도, 제작 가능성 등이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2,000만 원), 우수상 1편(1,000만 원), 장려상 2편(각 500만 원), 총 4편을 선정하며 총 상금은 4,000만 원이다. 수상자는 11월 중 온라인플랫폼 서울스토리 (www.seoulstory.kr)에 발표하고 개별 통보한다.

또한, 수상작은 종이책으로 배포하고 2019년도 방송 드라마 제작 시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토리(www.seouls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7년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통해 약 200여 편의 극본을 공모받아 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했다. 현재 작년 수상작을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작년 수상작에는 대상의 ‘경성이 서울을 만났을 때’(채은유), 우수상의 ’풍경(風磬)‘(이다빈),과 ‘서울 밤의 노래(밤빛, 별빛)’ (한채원), 장려상의 ‘서울, 별 헤는 밤’(박슬기), ‘서울..새로 고침’(김준수)이 선정되었다.

서울시 안준호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이라는 소재를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대중적인 드라마로 만드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든 드라마가 국내와 해외에 방송되어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대중콘텐츠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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