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8 (화)
강원도는「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안전개최 지원을 위해 18개 시군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10. 30일부터 11. 3일까지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강원도 훈련은 100여일을 앞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를 위해 화재, 폭설 등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100일 전인 11.1일에는 13:30분에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행정안전부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폭설에 대비한 제설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며, 15:00시에는 동계올림픽의 대표적인 시설 인프라인 KTX 강릉역사 에서 대형화재 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이 강릉시, 강릉소방서 등 15개 기관·단체 6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실시된다.
KTX 강릉역사 대형화재 훈련 개요 별첨
강원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관군경의 통합된 역량을 확인하고 각종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없는 안전올림픽 개최 개최를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를 찾는 내외국인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