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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공모 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행복주택 사업’이 원주시에 2개소 580호가 확정 되었고, 행복주택 건설 사업에 국비 등 총 580억이 투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원도는 신혼부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사회초년생 등의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주 태장・명륜 지구를 포함 총 5개 지구에 1,129호가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강원도는 행복주택 2,499호*가 확정되어 추진중에 있고, 행복주택수요가 충족되는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행복주택 : 춘천 830, 원주 1015, 강릉 180, 홍천 100, 영월 100, 정선 150, 평창 64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內 행복주택 : 홍천 20, 철원 40
특히 이번 행복주택 공급은 신혼부부 등 젊은층 수요가 많은 원주지역에 남원주 역세권지구를 포함 총 3개 지구 1,015호를 공급함으로서 젊은층 주거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강원도에서는 젊은층 주거안정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군 및 LH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정부공모사업 제안 및 후보지 발굴을 지속 추진하여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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