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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4년 재정 조기집행 '대상'

기사입력 2014.09.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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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 2014년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 결과 안전행정부로부터 ‘대상’ (1등)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박성환 행정부시장은 9월 1일, 인천송도 G-Tower 인천아시안 게임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에 참석,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재정조기집행 기관표창’(대상)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로써 안전행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대상’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서민생활안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울산시는 2012년도에 우수기관에 선정돼 13억 원(북구 2.5, 남구 1.5, 동구 1 포함), 2013년도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돼7억 6,500만 원(동구 1.7, 북구 0.7 포함)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울산시는 재정 조기집행에 기여한 우수부서의 유공 공무원 4명에 대해  9월 월간업무보고회에 앞서 시장표창을수여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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