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사업 지역사회 자원연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8일 이마트 양산점과 업무협약을 갖고 양 기관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이마트 양산점 문화센터에서 개설하는 강좌 중 씽씽 신나는 줄넘기외 7개강좌에 드림스타트 아동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복지체감도가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사업의 원칙적 지원방식으로 아동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자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산시의 경우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6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 이마트 양산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지역사회의 참여가 한층 더 활성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