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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투유 톡투유 별별 책다방 7시’운영

기사입력 2017.07.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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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7월 13일(목) 오후 7시에 7월의 도서관의 밤 ‘북투유 톡투유 별별 책다방 7시’를 운영한다.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만이 아닌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센터로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개최된 ‘별별책다방 7시’를 운영하고 있다.

    ‘별별책다방 7시’는 그림책, 시, 샌드아트 등을 주제로 4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7월 ‘별별 책다방 7시’에서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야간 극’이라는 타이틀로 여름밤 잠 못 드는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독립영화 상영과 함께 지역 영화 제작자와의 만남을 가진다.

    지역 영화 제작자인 전남도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 재직 중인 김민수(전남영상미디어교사모임 대표) 교사가 참석해 영화 촬영과 제작에 대한 이야기, 촬영 중 일어난 재미난 에피소드를 사회자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직접 광양과 순천에서 촬영해 제작한 ‘개천의 용’, ‘순천만 아이들’ 2편의 작품 상영을 통해 친숙하고 익숙한 우리 주변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797-2539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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