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내정 PNJ 회장이 2017 INAK사회공헌대상 프레스클럽부문‘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가 주최한 '2017 INAK 사회공헌대상‘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운데, 변내정 회장이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017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재들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귀감을 삼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회봉사대상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치 확산에 노력하고 헌신한 점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고,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자료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변 회장은 이웃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한 문화 확산에 노력해 온 점이 인정돼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 회장은 2015년부터 2년 여간 부산지역 차상위계층을 위한 IBN의료봉사 준비위원장을 맡으면서 연 2회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했다. 이를 통해 총 800명가량의 이웃들과 의료혜택을 나눴다.

사)다문화지구촌센터 사랑의집짓기 운동 총괄위원장인 그는 소외계층의 보금자리 수리 및 리모델링 사업을 10여건 추진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변 회장은 부산 지역 여러 사회복지관을 돌며 의료진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변 회장은 2017 몽골의료봉사 총괄위원장, 2017재난안전산업포럼 준비위원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도 활약하며 사회적 역할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