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착한 기업들과 사회공헌활동 민.관 협약

기사입력 2016.10.31 15:0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31일 11시 시청 중회의실 에서 10개 기업 등과‘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민표)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정호)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롯데케미칼(주) 연구소 ?(주)뱅크 ?삼성하우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신기술주식회사 ?신한카드 대전 지점 ?(주)안경매니져 ?(주)중앙백신연구소 10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앞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 학습지원, 장학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상호 협동으로 추진하고, 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상해보험 가입 등 좋은 파트너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권선택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발적 자원봉사가 기업문화로 정착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은 기업, 우리시 자원봉사문화의 질적 성장을 가져올 거라고 확신 하며, 사회적 책임이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주체의 공동의 책무 받아들여져 통합과 성장의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협약 체결 기업 등은 128개로 늘었다.

    송은숙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