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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연학초등학교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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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연학초등학교와의 특별한 만남



  "오태호 1학년 2반" 학생과 오의정교장선생님, 류덕호IBN부산영남방송 회장,

백양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연학초등학교를 2014년 3월 1일 IBN부산영남방송 류덕호회장과 송종호대표가 오의정 교장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있었다. 서로도우며 꿈과 자랑을 키우는 실력있는 어린이 라는 교육목표가 확실한 학교였다.

부산광역시 공무원인 오성환님의 제보로 연학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뵙는 교장선생님은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특별한 분이셨다.

제보를 한 오성환님의 아들 오태호(1학년2반)군은 3급 지적장애로 언어장애가 있는 학생으로 일반학교에서는 수업받기와 학교적응이 좀 힘든 학생이였다. 그러나 학교측의 배려로 입학을 하게 되었고 1여년동안 많은 발전이 있어서 “태호”의 담임선생님과 오의정 교장선생님의특별한 교육으로 큰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태호”군의 어머니도 2학기 부터는 등교 하교를 같이 하였단다.

특히 연학초등학교는 오색색갈 프로젝트를 수용을 하며 각종 “교구”를 준비하며 1,2학년은 동화구현으로 3,4,5,6학년은 독서논술 강사를 특별히 초빙하여 수업을 받고 각종 태마학습을 별도로 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는 6개 유형으로 진로학습 등 학년별로 유형을 정하여 교육을 할것이라고 했으며 총학생이 210 여명 밖에 안되지만 스마트교실도 만들어 교육을 할것이며 그리고 남다른 학교생활을 같이 하다 보니 결손가정학생이 많아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이 직접 특별 상담을 하여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성장 과정을 올바르게 지도를 하고 있단다.

방법의 예로는 결손가정 학생들과 함께 행사사진들을 보면서 본인을 직접 확인을 시키며 현실생활에 적응토록 하였다고 한다.

오의정교장은 매일 일찍 출근하여 아침마다 학생들과 함께 독서실 활용을 직접지도 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은 원어민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특별했고 학부모회의 관계자를 만나보니 연학초등학교는 교장선생님부터 특별한 열정과 노력과 창의적이고 특색이 있는 교육을 한다며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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