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6일 양산시 지역단위 이?통장으로 구성된 지역민방위대장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양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보의식 함양 등 소양 교육과 민방위관련 기본법교육, 지역대장의 임무 및 리더십 교육, 7개 안전체험관을 통한 재난체험교육을 실시해 평시는 물론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대처능력 함양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민방위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최일선에서 크고 작은 재난상황에서 민방위대장이 충실히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안보와 안전은 국가와 지역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김홍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