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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식목일을 맞아 31일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친환경 녹색사업장 조성을 위한 하수처리장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온실가스 저감 및 악취 예방을 위해 한밭수목원에서 무상분양을 받은 소나무 등 수목 1,318주와 꽃묘 1,000본을 하수처리장 내부에 심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식목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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