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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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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 방안 모색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와 2014년도 축제 개최일정 조정 등 토론과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시, 구?군 축제 관계자, 관광협회, KTX울산역 여행센터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진행된다.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문화관광산업의 한 분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광객 유치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개최 일정을 조정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자고 당부할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구?군 축제 관계자는 축제의 본질적 주제와 관계없는 단순공연 위주의 이벤트를 지양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구?군과 관계기관 등이 협조하여 지역축제가 울산시민만의 행사가 아닌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축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축제 내실화와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유사?중복 축제를 통?폐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과, 연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울산대공원장미축제를 비롯하여 지역의 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울산고래축제는 4년(2011~201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축제관계자의 운영능력 제고 등 축제 내실화를 위해 워크숍,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축제에 대한 현장 비교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편, 올해 울산에서는 4월 울산고래축제를 시작으로 5월 울산옹기축제/울산쇠부리축제/울산대공원장미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서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10월에는 언양한우불고기축제/울산마두희축제/처용문화제, 12월 31일에는 간절곶 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된다.

조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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