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대표이사 오성한)는 20일 오후 3시30분 대전시청 10층 시민경청실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생활시설 수급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억 1,800만 원 상당의 화장품(핸드크림 등)을 기탁했다.

오성한 대표이사는 “대전시 이웃돕기 프로그램의 하나인 행복드림 릴레이에 동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자리”라고 말하고“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실천을 위해 어려운이웃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