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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새 출발

기사입력 2016.0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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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유세종)은 16일 오전 대전 중구 문화동 경로당과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맞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새해를 맞아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은 유세종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이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어른신들께 급식봉사(자장면 제공)를 하는 장면

    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국장 유세종)은 16일 오전 10시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시민 행복을 위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자원봉사는 16개 경로당에서 환경정비에 이어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분을 모시고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자는 시 보건복지여성국 직원들의 마음이모아져 마련되었다.

    대전광역시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은“직원들 스스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나눔실천이 행복바이러스로 우리사회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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