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월25일, 교통정책과에 근무하는 한대희 주무관(행정6, 공학박사)이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한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법?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안명은 "주?정차금지 노면표시를 경계석 위 측면 또는 측구에 설치하여 도로 안전을 제고하는 방안" 으로서 도로의 주?정차금지선(황색)을 측구로 옮겨 설치하면 도로폭 50cm 정도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도로의 소통이나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제안배경으로는, 2014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