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양산시약사회(회장 강형걸)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충제 450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5만원 상당의 신세계 추석선물 20세트를 기탁해 왔다.
기탁 받은 구충제와 신세계 추석선물세트는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450명에게 구충제 각 1통을, 신세계 선물세트는 드림스타트 가정 20세대에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를 활성화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