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서장 박환근)는 9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서 강당 및 동삼119안전센터에서 관내 건강가정지원센터 “꿈에 날개를 달다” 진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선택의 방향을 제공하고,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등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게 하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영도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항만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직업에 관한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학교가 참여하여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