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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 제초작업 시행

기사입력 2015.08.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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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지난 20일부터 3대 하천 둔치 및 산책로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구간은 ▲대전천 옥계교~유등천합류점(7km), ▲유등천 안영교~갑천합류점(15km), ▲갑천 봉곡2교~대청댐보조댐(47km)로 총 69km에 이른다.

    이번 작업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유·해충 서식지 제거효과로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하천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추석명절 후 1회 마무리 작업을 더 실시해 3대 하천이 시민들의 여가, 운동,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과 꽃의 녹색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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