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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화 공사 중인 화암네거리 '임시통행'

기사입력 2015.08.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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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사진(조감도)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이강혁)에서는 화암네거리 입체화공사 잔여 공정 마무리와 동시에 북대전IC 방향 1개 차로 추가 확장공사를 위하여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청~북대전IC 방향 연장 1.06km 구간 왕복 4차로 중 2개 차로를 임시통행 시킨다고 밝혔다.

    화암네거리 입체화공사는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화암네거리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호남고속도로, 유성대로, 대덕대로의 불합리한 도로 선형을 바로 잡기 위한 공사로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임시통행과 관련해“접속도로의 보도포장, 부대공사 등 잔여 공정이 남았으나,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임시통행 가능토록 하는 만큼 임시통행 구간 통과 시 30km 이하로 서행운전, 안전운전 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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