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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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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 개최



다양성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과 영화 관계자가 영화세계에 관해 토론하는 강원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영화토크’가 8월 12일 오후 7시 춘천명동 CGV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올해 여름 다양성 영화관에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나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평론가와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이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세계적인 감독 가와세 나오미가 이끌고 있는 나라국제영화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한일합작 영화로, 장건재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가와세 나오미와 공동으로 프로듀싱했으며, 촬영과 조명을 일본 현지 스텝으로 꾸려 일본 나라 현 고조 시 올 로케이션으로완성됐다. 출연진은 신예 김새벽과 중견 임형국, 일본 배우 이와세 료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한여름의 판타지아> 관람과 토크에 참여할 시민 관객을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8월 11일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공개된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한여름의 판타지아>에 대한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이번 영화토크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영상 인프라 부족, 예술영화전용관의 부재 등의 이유로 도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성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새로운 영화 관람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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