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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담은 '이창수·영원한 찰나'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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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담은 '이창수·영원한 찰나' 사진展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국내 최초의 히말라야 14좌 사진전이 대구에 선보인다. 히말라야 14좌 사진전 ‘이창수?영원한 찰나’ 전시회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8. 5.(수)부터 8. 22.(토)까지 열린다.

지난 2014년 서울 예술의전당과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100주년 기념관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가 이창수가 700여 일에 걸쳐 히말라야 8,000미터 14개 봉우리의 베이스캠프를 돌며 히말라야 설산의 내면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140여 점의 사진 등을 전시한다.

히말라야는 전 국민의 걷기 열풍이 깊어지는 요즘 그들이 가고자 하는 마지막 꿈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의 신비로운 장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정화시킨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의 주요 속성인 ‘사실성’과 ‘진정성’을 충분히 반영해 히말라야 14좌의 온전한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아울러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통해 히말라야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해 히말라야의 감동을 보다 더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전시 수익금을 기부로 연결하는 ‘예술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히말라야 사람들의 꿈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할 수 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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