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청장 임병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나 생활속에서 경험한 날씨와 관련된 사진과 사연을 공모하는 ‘여행 플러스 날씨’
이벤트를 추진한다.
최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여행을 권장하고, 기상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 주제는 ‘국내 여름휴가 중 경험한 날씨’다. 나만의 피서법, 최고 휴가지, 여름방학 날씨와 관련된 추억 등 여름철 국내여행 중 경험한 기상현상 관련 사진과 사연을 이메일(
psfor@korea.kr)로 보내면 된다.
응모기간은 8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부산지방기상청 홈페이지(
http://busan.kma.go.kr) 알림판과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기상에 관심을 갖고, 기상청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