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가 지난 5월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민선 6기 공약실천계획서를 △종합구성 △개별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분야로 평가해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사하구는‘풍요롭고 살기 좋은 창조도시 사하’라는 구정 목표 아래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면서4년 연속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하구는 민선 6기를 맞아 △자연속의 녹색생태도시 △체험하는 문화예술도시 △배우는 교육도시 △나누는 복지도시 △일하는 경제도시 △찾아오는 해양관광도시 △살기 좋은 안전도시로 7대 분야 40개 공약을 내세우고 공약실천에 나서고 있다.

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