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관내 26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3,400여명과 저소득층 아동 58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강동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서울시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시범구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3년간 총 9,328명의 학생과 아동들에게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보건소 보건의료과(☎02-3425-6784)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치아 우식은 아동?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 한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관리법을 배워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