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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한강유람선에서 즐기는 데이트 코스 3선

기사입력 2015.03.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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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3월 14일(토)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강 유람선에서 저렴한 가격에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실속있는 데이트 코스 3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 세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로 <한강유람선 나들이 패키지 이벤트>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3.14(토) 10:00 ~ 17:00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구입하는 커플에게는 날씨 좋은 한강둔치 잔디밭에서 데이트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둘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 디저트 팩’을 선물한다.

    두 번째는 <한강유람선 커플링 이벤트>다. 3.13(금)과 15(일) 10:00 ~ 17:00사이에 여의도와 잠실선착장 매표소에 커플링을 낀 손을 보여주면,1명 요금으로 커플(2명)이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세 번째는 <애슐리 런치먹고, 유람선타고> 이벤트다. 여의도 선착장에서 운영하는 애슐리 런치를 즐기면서 유람선까지 타는 1석 2조의 패키지로 19,900원에 이 모든걸 누릴 수 있다.(올해 계속)

       한강 유람선 승선가격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800원, 소인 8,400원 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 나 선착장(☏02-3271-6900)로 하면 된다.

    나원호 한강사업본부 수상관리과장은 “한강공원에서 연인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있는 데이트를 즐기면서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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