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부터 영상제작을 시작한 NNSHOW라고 하는 팀 입니다. 영상제작을 하여 유튜브와 페이스북페이지에 끊임없이 올렸고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찮게 일본군'위안부' 문제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14년 1월 이전부터 위안부문제에 관한 캠페인을 진행하던 동래여고와 만나 [위안부 바로알기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4년 5월5일과 11월 2차례 남포동 씨티스팟에서 진행하였고 기부금 총 150여만원을 부산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 기부했습니다. 동시에 저희는 1월부터 영상기획도 같이 했습니다. 기획을 하던중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지원사업을 알게 되었고, 뽑혔습니다.
저희는 크라우드펀딩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일반인들에게 40만 4000원을 후원받아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관련 전문가들의인터뷰를 땄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시장님 인터뷰도 좋은기회로 따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번의 수정후 1년만에 다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3월 15일 3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반공개를 하고,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특별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