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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레이 홍보대사 위촉식' 명예에너지수호천사단 날다

기사입력 2015.03.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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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차원의 지속 가능 발전과 도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각 도시 대표단, 국제기구, NGO 등  약 2,000여명의 경험과 지혜를모으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개최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와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에 대한 위촉식을 3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줄리안(벨기에)과 로빈(프랑스)은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영상을 통하여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에관하여 소개하고, 본총회시 기후변화전시회를 돌며 행사를 소개한다.

    행사에 앞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서울광장 등에서 펼쳐지는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이하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취지와 총회의 구체적인 일정을 안내한다.

    위촉식 후에는 홍보대사 2명과 영국, 인도, 캐나다, 한국, 미국을 대표하는 명예에너지수호천사단 5명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세계 환경을 위한 희망나눔트리’에 게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가 개최되기 전, 총회의 면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DDP와 서울광장 등에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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