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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진작가와 봄날의 출사 어떠세요?"

기사입력 2015.02.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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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사진작가의 멘토링 촬영 강좌로 인기가 많은 시민청의「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이 오는 3월 28일(토) 첫 시작된다.서울시는 사진촬영 워크숍에 참여할 시민 40여명을 3.17(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서울의 건축」을 주제로미래건축, 고건축, 현대건축, 자연 친화건축 등 그간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사진작품으로 남기게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한성필, 성남훈, 박형근, 신동연 등 동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들이 멘토가 되어 사진촬영의 노하우를 참가시민들에게 전수할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의 모집대상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의 일정을 모두 참석할 수 있는 20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서 총 40명을 선발한다.

    김진만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시민청의 대표적인 문화소통 프로젝트인 사랑방워크숍 도시사진전에 참여하는 시민은 누구나 예술가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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