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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쑥쑥~ 계절별 맞춤 월드컵공원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5.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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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사계절 공원의 특징을 고려하여 재활용공작소와 계절별 생태놀이, 공원의 역사성(매립지→생태공원)을 반영한 ‘에코패밀리’등 4개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실내(자연물공작소와 에코패밀리), 실외(계절별 생태놀이와 공원 야외유치원에서 맘껏놀기)로나누어지며, 총 460회가 운영 될 예정이다.

    <자연물 공작소 운영 ? 폐목으로 작품 상상·창의력 쑥쑥>자연물공작소는 공원에서 나오는 폐목과 나뭇가지, 열매 등을 이용하여 계절별 특색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주말(토·일)마다 이루어진다.

    봄에는 달팽이와 잠자리, 여름에서 맹꽁이와 매미, 가을에는 부엉이와 나무솟대, 겨울에는 솔방울 트리와 펭귄 등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닥나무에서 전통 한지가 만들어지는 한지체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재료비 1,000원)자연물 공작소와 한지체험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오후로 구분되며 프로그램별 20명 내외로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에서 체험일 2주전에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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