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봄맞이 잠실종합운동장 안내판도 새단장

기사입력 2015.02.23 13: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이구석)는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화)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안내판은 운동장 내 곳곳에 배치된 9개 20면으로 기존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기능성을 살리는데초점을 뒀다. 금번 안내판 정비는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시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상세 안내도를 추가했고, 최근잠실종합운동장 내 새롭게 설치된 풋살경기장 등의 시설물 배치도를 추가하여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안내판에는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를 추가 표기하여 외국인 방문객이 보다 원활하게 잠실종합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이구석 소장은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최근 매년 10% 이상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노후된 안내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방문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찬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