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을 앓아 오던 자살기도자가 신병을 비관 주거지 아파트에서 수면제를 다량 복용 혼수상태에 있는 것을 방범창을 뜯고 진입 발견하여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이송 구조
`15. 2. 21. 12:30경 감천동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자살기도자가 외출을 나가 지인에게“먼저 가서 미안하다. 모텔에서 수면제 200알 먹었다”고 전화 / 지인이 부산진경찰서에 신고 우리서 이첩
조치사항 이첩사건 접수 즉시 112지령실 상황전파/지역경찰 타격대 출동 휴대폰 기지국 중심 신평·하단동 일대 모텔 등 수색
다대동 주거지 아파트 확인 현관 앞에 평소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발견 119구조대 출입문 개방요청 하였으나출동 지연되어 여청수사팀 방범창 뜯고 진입 혼수상태에 있는 자살기도자 발견
119구급차량 연락 부산대학병원 이송조치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