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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소방서, 관?학 합동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5.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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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이기옥)는 2월 13일(금) 남구 대연동 대학가 부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부경대학교 소방공학과 학생들과 관?학 합동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각인시켜 대형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대학가 다중이용업소의 주 이용자인 대학생들의 안전관리 의식 증진을 위한 대학생 자율안전 지킴이 활동도 함께 전개 되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장애물 적치 및 폐쇄?훼손하는 행위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다”며 “안전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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