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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도시공사(사장 최광해)는 16일,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교장 최경태)를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날 도시공사가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료, 한자교육교재 구입, 자격증 취득자 상품 구입및 졸업생 장학금 등 두서초등학교 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도?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꿈나무 육성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두서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어 장학금, 방과후 활동지원, 교재 구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두서초등학교는 1927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교생 50명으로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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