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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이용해 귀성 정체 피하세요

기사입력 2015.02.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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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이맘때면 고향 가는 길, 언제 나서야 막히지 않을지 고민하게 된다. 서울시가 수 년 간 쌓아온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고속도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번 설 연휴부터 서비스한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인 2.17(화)~22(일)까지 6일 동안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을 예측, 혼잡구간과 시간대를 사전에 알려주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시범 서비스」를 2.16(월) 오전 10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통예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교통예측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 년 간 축적해 온 도로별 속도 데이터를 요일?시간?날씨 등 패턴별로 분석, 도로 소통상황을 예측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시는 지난 5년 간 도시고속도로 속도 데이터를 상황별로 분류하고, 실제 교통흐름과의 유사성을 분석한 다음 각 상황별로 가장 유사한 패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기부터 중장기적인 도로 소통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에 처음으로 시범 서비스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는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7개 도시고속도로 일별?시간대별 소통상황을 예측해 제공하며,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년 이맘때면 고향 가는 길, 언제 나서야 막히지 않을지 고민하게 된다. 서울시가 수 년 간 쌓아온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시고속도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번 설 연휴부터 서비스한다.

    서울시는 올해 설 연휴인 2.17(화)~22(일)까지 6일 동안 도시고속도로 소통상황을 예측, 혼잡구간과 시간대를 사전에 알려주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시범 서비스」를 2.16(월) 오전 10시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통예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교통예측 연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 년 간 축적해 온 도로별 속도 데이터를 요일?시간?날씨 등 패턴별로 분석, 도로 소통상황을 예측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시는 지난 5년 간 도시고속도로 속도 데이터를 상황별로 분류하고, 실제 교통흐름과의 유사성을 분석한 다음 각 상황별로 가장 유사한 패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단기부터 중장기적인 도로 소통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범 서비스되는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는 경부고속도로(한남~양재),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 7개 도시고속도로 일별?시간대별 소통상황을 예측해 제공하며, 서울교통정보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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