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구례군새마을회(회장 손근배)는 지난 8일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에게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자녀에게 조상의 발자취를 알려주며, 부모형제와 만남으로 가족 사랑과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여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과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고향 사랑으로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 『가족과 함께 올 여름 휴가는 산수유고장 수락폭포로 오세요』캠페인을 산동 원촌마을 입구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동협의회, 부녀회, 이장단장 총30여명이 참석하였다.
손근배회장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건전한 휴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 산동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물맞이 폭포’로 유명하며 신경통과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졌다. 지금은 전국에 입소문이 나서 여름만 되면 수많은 사람이 물맞이하러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