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직원들은 20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마산합포구 소재 노인요양
시설 마산시니어카운티를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마산시니어카운티는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직원 30여 명은 이날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
으로 하는 정서활동 프로그램 지원과 요양시설의 실내외 청소를 통해 일손을 보탰다.
요양원 임직원 및 어르신들은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 직원들 덕분에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
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