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낙동강남부권관리단(단장 김진원)은 “가족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6월 17일 「주는 기쁨, 읽는 즐거움, 도서 지원」 등을 시행하였다.

낙동강남부권관리단은 지역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6월 17일 「사하중앙 지역아동센터」와 「희망주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 추천도서 중 희망도서 100권을 신청 받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달 21일에 열린 사하구 지역 다문화가정과 함께한‘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는 50만원 상당의 식재료 등의 물품을 후원하였다.

K-water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으는‘물사랑나눔펀드’를 재원으로 하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낙동강남부권관리단 김진원 단장은 “우리 지역 안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