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엄용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 관리체계 확립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5일(수) 강남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여건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복무현장 기관을 순회하면서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를 살피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강남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에는 장애학생활동지원, 학습지원, 일반행정지원 총 52명이 사회복무요원이 분야별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직원 업무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수룡 교육장은 “사회복무요원들도 현역과 똑같이 자긍심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근무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고, 강남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자원은 가능하면 모범요원 배정을 건의하였다.
송원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