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6일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해 헌신한 운송사업 발전 유공 시민 1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터미널 및 정류소의 환경개선 유공 시민 2명,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7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발전유공시민 6명 등 총 13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표창하고 치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