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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11일 실무위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관계 행정기관 23곳이 참여하는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 제20차 실무위원회가 11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열려 혁신도시 착공 이후 10년을 뒤돌아보고 지역 성장 동력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다짐했다. 기관별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과제 추진현황 보고와 혁신도시 관련 건의사항 및 홍보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문금주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추진은 혁신도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책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유관기관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실무위원회에서는 빛가람 혁신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아,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빛가람 페스티벌과 관련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공공기관장협의회 간사 기관으로 올해 빛가람 페스티벌의 실무 진행을 맡은 전라남도의 문금주 실장은 보고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은 빛가람 혁신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서의 새로운 발돋움을 기원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페스티벌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014년 12월 구성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는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전반에 걸친 사항들을 협의하는 유관기관장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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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남도소리 테마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전라남도는 진도 임회면 굴포리에 조성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이 11일 개장식을 갖고 1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2011년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전남지역 국유림 가운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 해양 휴양림의 최적지로 발굴해 산림청에 건의해 선정됐다. 산림청은 아름다운 다도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진도가 ‘명량대첩’ 승전지이자 ‘진도 아리랑’의 근원지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소가 많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5년 동안 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립진도휴양림을 조성했다.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 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1동, 방문자 안내센터,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췄다. 조선시대 무과시험을 재현한 격구·활쏘기 등의 전통놀이와 남도소리 체험, 명량대첩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예약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국립진도휴양림 개장으로 ‘보배섬’ 진도에 보배가 하나 더 늘었다”며 “아름다운 다도해를 감상하면서 힐링 휴식을 취하는 전국적 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국립진도자연휴양림과 같은 산림휴양시설과 치유숲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지역에는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등 60개소의 산림휴양·교육시설이 있으며, 지난해 한 해 동안 82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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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의견 가져광양시는 7월 10일 골약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정공감 토크’를 갖고 골약동의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골약동 통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정공감 토크’에서는 구봉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정 공감토크에서는 구봉산 약속의 공간 조성사업을 비롯해 성황근린공원 조성사업, 황금‧황길지구 토지구획 정리사업, 구봉산 산림공원 조성사업 등 추진 중인 개발 사업을 활용해 앞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과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설, 구봉산 약속의 공간 조성시 구봉산 훼손 우려와 민자 유치의 실현 가능성, 사업설명회 개최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정현복 광양시장은 통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정현복 시장은 “골약동이 광양항의 배후 신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시작한 ‘시정공감 토크’는 각 마을의 대표자로서 주민들의 생활 깊숙한 곳까지 잘 알고 있는 이․통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다음 시정공감토크는 오는 7월 24일에 다압면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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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채워지는 나눔 냉장고 사업’광양시 중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서동한)에서 공모한 ‘나누고 채워지는 나눔 냉장고’ 사업이 6월 30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17년 기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협의체는 생계, 질병 등 위기에 처한 10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나누고 채워지는 나눔 냉장고 사업’은 중마동 주민센터에 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치된 나눔 냉장고에는 반찬과 채소, 과일, 기타 식재료 등 먹거리를 기부 받고 지역주민 누구나 필요로 한 만큼 가져가고 채울 수 있다. 서동한 중마동장은 “이웃 간 먹거리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복지,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눔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과 개인, 단체 등은 언제든지 중마동 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팀(797-3704)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중마동 협의체는 지난해 취약계층을 배려한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해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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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모․시상사업 60건 선정 327억 확보광양시는 올해 6월 말까지 중앙부처, 전라남도 주관 각종 공모․시상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60건 32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가 상반기에 작년 확보액 371억 대비 88%인 327억 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돈이 있어야 행정을 할 수 있다’는 정현복 광양시장의 확고한 행정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그동안 시에서는 중앙부처, 전남도 등 국․도비 사업을 사전에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3회에 걸쳐 개최했다. 또한,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을 집중 분석하고 공무원들이 여러 차례 관계 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성과로 알려졌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국토교통부의 광양실버주택건립사업 143억 원, 농림축산식품부의 맑은물 푸른농촌가꾸기사업(다압) 40억 원, 국민안전처의 소하천 재해예방정비사업 32억 원, 문화체육관광부의 광양축구전용구장 정비 21억 원 등 총 53건 325억 원이다. 시상사업으로는 행정자치부의 2016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기관, 2016 도로명 주소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의 2016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기관 등 총 7건을 수상해 시상금 2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최석홍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성과를 위해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매년 시행하는 사업에도 빠짐없이 응모한 담당직원들의 노력해준 덕분이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더 노력해 예산 1조원시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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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이웃 위한 집안 대청소광양시 태인동은 지난 7월 8일 태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조)와 함께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힘든 이웃을 위한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과정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견해 주민자치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면서 최근 지병 악화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시에서 긴급지원을 통해 응급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고 있는 중이었다. 다만, 집 안에 해충과 악취로 가득했으나 집안 청소를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김영조 태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관심과 작은 도움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태인동을 위해 자치위원회의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보탬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엽 태인동장은 “태인동장으로 발령 받고 첫 일정을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2월 출범한 제10기 태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가뭄시기 태인동 꽃길 물주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각종 캠페인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자치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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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구례군은 지난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례공영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한 후 문화예술회관에서 재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군,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단, 외식업중앙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캠페인단은 구례공영버스터미널을 찾은 군민들에게 교통사고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방재안전공학과 송창영 특임교수를 초청하여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품격 있는 안전사회 구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재난관리에 대한 개념과 철학, 재난사례를 통한 재난관리 선진화 등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이해하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구례군의용소방대 대장은 “재난은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며, “안전의식 확산과 재난역량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재난안전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금용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재난과 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도 중요하지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과 수습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별 완벽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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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가져광양시는 7월 7일 광양YMCA어린이집에서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고로 뇌손상 및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를 초청해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20개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지금까지 14개소 6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형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수는 273만여 명(등록장애인 수 약 250만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발생의 88.9%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했다. 특히, 가장 많은 지체장애인(130만 명) 중 49.4% 이상이 각종 사고 등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황원미 도시보건팀장은 “이번 장애인 강사의 경험중심 교육을 통해 장애의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발생 5계명, 생활주변 사고발생예방법을 중심으로 예방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 2017년 5월 현재 7,498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지체장애인 4,021명, 시각장애인 740명, 청각장애인 813명, 뇌병변장애인 638명 등 순으로 등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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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남연기캠프’ 참가자 모집광양시는 전남영상위원회에서 배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제7회 전남연기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기캠프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4박 5일간 여수시 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첫날 오디션을 통해 연극, 영상연기, 영상제작, 실용음악 등 자신의 끼와 적성에 맞는 분반을 구분해, 한편의 연극이나 영상작품을 만드는 과정까지 이뤄진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실용음악 분반은 연기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 신청은 전라남도 소재의 고등학생이면 가능하며, 연극, 영상제작, 영상연기, 실용음악 등 4개 영역 총 50명을 모집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희망자는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 (www.jnf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jnfc227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련문의는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하면 된다. 한편, 전남연기캠프는 사단법인 전라남도영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배우 최수종씨가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영상제작과 연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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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시정파악을 위해 주요현안 직접광양시는 7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신임 신현숙 부시장 주재로 2017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여성가족과장과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여성 행정 전문가이자 도내 최초 여성 부단체장인 신 부시장이 신속한 시정파악을 위해 주요현안을 직접 챙긴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항과 역점시책, 신규업무 등 시 발전을 견인해 나갈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추진계획 등을 위주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부시장이 부서장과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신현숙 부시장은 “아이, 청년, 여성, 어르신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도 시정 발전을 위해 고생했지만,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더욱 조여매고 힘차게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창출과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실현, 대규모 투자사업 마무리 등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민선6기 남은 1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