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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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피해 최소화 대비태세 강화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21일 여수 적조 발생 우심해역 현장을 방문, 적조 피해가 없는 한 해가 되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과, 발생 시 초동방제 대비태세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예찰은 국립수산과학원이 7월 중순이후 폭염으로 고수온이 형성되고, 경쟁 식물플랑크톤이 감소해 적조가 발생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8월 초·중순께 나로도해역에서 최초 발생될 것으로 전망한데 따른 것이다. 예찰을 실시한 여수 남면 화태도 가두리양식장 지역은 나로도 해역에서 적조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도달하는 해역이다. 우럭과 참돔을 양식하는 가두리가 집중해 있으며 해마다 적조가 발생하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을 예찰한 뒤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수온이 유지되면서 적조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니, 우심해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적조 예찰을 실시해야 한다”며 “적조가 발생하면 어업인과 유관기관에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전파해 발생 초기에 총력방제가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어업인은 재해보험 가입과 매뉴얼에 의한 철저한 자체 방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어업인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맞춤형 적조방제 매뉴얼을 배포했다. 지난 6월 28일과 30일에는 완도해역과 여수 해역에서 어업인, 유관기관 합동으로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도 높은 해상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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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에 전남도민 온정 전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호남)는 이동세탁차량과 함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동일대 폭우 피해현장을 지난 19일 방문해 주성초등학교에서 이동세탁봉사에 나서 전남도민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2.5t 이동세탁차량을 피해지역에 긴급하게 투입해 침수로 사용하기 불편한 이불 46채, 옷가지 120점, 기타 수건 115점, 총 281점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가가호호 배달하는 등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힘을 내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수해로 불편을 겪은 청주시민들은 먼 길을 찾아준 전남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남도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성태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남도민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즉시 세탁차량을 몰고 현장을 찾게 됐다”며 “하루속히 복구가 이뤄지도록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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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광양읍 송보7차 임차인대표회(회장 허형채)는 지난 17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8월 15일까지 30일간 아파트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제69년 제헌절 및 광복 72주년을 맞아 아파트 전체에 태극기를 게양해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를 통한 주민 화합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송보7차 아파트에서는 3년 전부터 단지 내 어린이집 아이들과 입주민 아이들이 손도장으로 제작한 태극기를 아파트 정문과 벽면에 각각 게시했다. 또 아파트 입구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100여 개와 만국기를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이벤트로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분위기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형채 회장은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다는 가정이 많지 않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쇠퇴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향후 광양시 전체 아파트 단지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이 전개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학 전략정책담당관은 "송보7차 아파트처럼 다양한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활동이 광양시 전체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행복 아파트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보7차 아파트 마을 공동체에서는 뜻을 같이하는 주민이 함께 계획과 실천하고, 누리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 간에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함께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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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없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광양시 금호동은 지난 19일 ‘365 안전한 금호동 지키기’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해 범죄 없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금호동 자율방범대와 새마을회 회원, 금호동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개 순찰팀으로 구성해 1팀은 해안도로 일원, 2팀은 주택단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펼쳤으며, 무지개다리에서 금호동주민센터까지는 합동순찰로 진행됐다. 이동형 금호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지역 구석구석까지 순찰해 주민의 불안감을 없애는 것이 자율방범대의 목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교통지도와 청결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준석 금호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한 금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금호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동 자율방범대에서는 6월까지 어린이놀이터와 동네체육시설 안전 점검과 학교주변 안전운행 안내와 야간 위험지구 순찰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하절기 생활안전 교육과 재난안전체험 활동, 공원시설 및 백운쇼핑센터 순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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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동 삼봉산 정상에 시계탑광양시 태인동 주민의 등산과 산책 장소로 즐겨 찾는 삼봉산(해발 222.1m)에 멋진 시계탑이 설치됐다. 태인동은 지난 19일 삼봉산 정상에서 태인동청년회와 태인동발전협의회,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성부, 사랑나눔복지재단, 태인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계탑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인동 청년회(회장 양흥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계탑 설치는 설치비용 2백2십만 원을 포스코 광양제철소 화성부와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전액 지원받아 이뤄졌다. 특히, 준공식이 열린 오전 11시는 국민안전처가 ‘폭염주의보’를 전국에 발령한 시각으로, 태인동에서도 불볕더위로 외부출입이 자제될 정도의 날씨였다. 이런 폭염 속에서도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삼봉산에 올라 잊지 못할 추억의 준공식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태인동에서는 높이 2m 50cm로 설치된 시계탑이 삼봉산의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한편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양흥만 청년회장은 “태인동 주민들이 사랑하는 삼봉산에 멋진 시계탑이 설치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향 태인동을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인동 청년회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와 한여름 밤의 음악회, 경로위안잔치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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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어린이 물놀이광양시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마동 근린공원에서 이틀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시는 물놀이장시설인 에어바운스 3면과 종합상황실, 방송시설, 의무실, 탈의실, 휴식쉼터 등을 갖추고 물놀이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요금은 1인 1,000원이다. 물놀이시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까지 가능하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늘막과 텐트 등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풍선아트, 브러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119소방구조대에서 1일 1회 물놀이 준비운동과 함께 인명구조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요원 배치, 의료지원 약품 등을 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주옥 사회재난팀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바쁜 일상에 계곡 및 바다로 놀러가지 못하는 많은 시민이 자녀와 함께 마동근린공원을 찾아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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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일본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방문광양시는 중마고등학교가 일본 자매학교(야마구치현 나가토시 오츠료쿠요고등학교)와 국제청소년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국 학교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광양시 홍보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광양중마고등학교 청소년 27명, 인솔교사 6명, 통역 1명 등 방문단을 구성해 진행된다. 중마고등학교 청소년들은 홈스테이 기간 동안 일본 자매학교 학생들과 소주제 공동 토론활동과 현지 문화체험 등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광양시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지원지침」을 근거로 방문단에게 공항이동 왕복 버스임차료와 참가자 국제항공료(참가 청소년 25명까지 1인당 30%, 인솔교사 2명까지 전액 지원), 시 일본어 명예통역관 통역요원을 지원한다. 정승재 국제협력팀장은 “올해는 사드 여파로 중국 지역과의 청소년홈스테이가 다소 주춤해 일본 등 대상국을 다변화했다”며, “9월에 모집 예정인 2018년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에도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국제청소년홈스테이 사업은 그동안 57회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고등학교 3개, 중학교 7개, 초등학교 4개 등 14개 학교 1,02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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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광양시는 지난 19일 조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학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 공동발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을 비롯해 신현숙 광양부시장, 박복만 취업학생처장, 장순석 IT융합대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사항으로는 ▲지역발전과 전문가 양성 ▲공공이익 증대를 위한 관·학 협동연구와 자문, 정보교류 ▲정부, 유관기관 연계사업 공동참여와 교류협력 ▲의료․복지, 도시재생, 문화관광, 향토 산업, 경관, 창업교육 등 각 전문 분야 컨설팅 지원이다. 시는 우선 조선대학교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지역 학생 교육프로그램인 공학스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체험 위주 학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학스쿨에 조선대학교의 인적자원과 교육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시의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대학의 전문 지식을 시정 각 분야에 활용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선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를 통해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에 노력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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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틸하우스’ 3번째로 들어서광양시는 7월 20일 옥룡면 답곡마을(박순금씨 댁)에서 포스코 저소득 주거안정지원사업 ‘해피스틸하우스’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김학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비욘드 대학생 봉사단,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피스틸하우스’는 포스코와 기아대책 주관으로 포스코의 철강 기술을 활용한 전문 복지사업이다. 년에 1호로 시작한 해피스틸하우스는 현재까지 25호의 사랑의 집짓기를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광양에서는 진월면, 봉강면에 이어 3번째이다.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이번 공사에는 한국철강협회와 광양시건축사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 대동개발 등의 후원도 이어졌다. , ‘비욘드’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8박9일간 현지에 머무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집짓기에 참여한 비욘드 봉사단원은 “이번 건축봉사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흘리는 땀과 시원한 물 한잔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 준공에 도움을 주신 포스코와 비욘드 대학생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지어진 해피스틸하우스를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오래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해피스틸하우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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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골에 산업단지행 통근버스구례군은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으로 지난 6월까지 5천 명이 이용하는 등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구례자연드림파크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45인승 버스 2대를 임차하여 1일 총 4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버스 운행을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526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군내버스 경유 노선이 적고, 배차 간격도 길어 근로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에서 자체적으로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었으나, 미운행 지역이 많아 근로자들의 불편 해소에는 한계가 있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 (주)구례클러스터 민경진 대표이사는 “대중교통이 충분하지 못한 농촌지역이라, 개인차량이 없는 경우 출․퇴근하는 것이 어려워 구직자들이 취직을 꺼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통근버스 운행으로 고용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며, “앞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2단지에 469억 원의 투자 확대를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양조 도시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행 지원으로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례자연드림파크는 구례군이 아이쿱생협을 유치하여 친환경 식품가공 공장과 숙박시설, 영화관, 체험관 등 문화와 휴식시설을 갖춘 6차 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 18만 명의 유료 방문객이 다녀갔다. 아이쿱생협은 앞으로도 구례자연드림파크 2단지에 469억 원을 투자하여 25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마련하고, 친환경 채소단지와 주택단지 등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